일상보고서

국립과천과학관은 서울대공원 옆에 있다.유아체험관은 예약제이고 무료이다.당연히 신청은 박터진다.관람일 3일전 21시부터 예약가능하다.유아체험관은 미취학아동만 이용가능하다.회차별 100명 한정이고 5회이며 2, 3회차가 80분짜리라서 우선 마감이 된다.5000원을 내고 주차장에 주차한다.주차장은 넓은편이다. 만차시 서문 주차장도 개방한다.유아체험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것들로 가득하다. 공룡놀이터는 무한반복코스이다.1시간은 아이에게 부족하다. 가능하면 1시간 20분짜리인 2,3회차를 노리도록 하자.내부에도 전시관이 많다.개인적으로 과학탐구관이 가장 현실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체험관이라 생각한다.아치다리에서 무한반복이다.지금 특별전시관에서는 '별꼴'이라고 아이들의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는 전시를 하고..

남산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은 사악하다. 10분당 1500원이다. 주차공간이 좁다. 직원이 주차를 해준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린다. 2층, 3층 꽉꽉 사람이 차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잠깐이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하는 경치도 꽤 볼만하다. 올라와서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산서울타워에 올라간다. 대인은 21000원, 소인은 16000원이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동안 직원이 한 명같이 타며 영상이 나와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심하진 않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기념품샵이 있고 한층 아래 내려가면 투썸플레이스와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에서는 통유리로 서울을 내려다보며 볼일을 볼 수 있다.. 투썸에서는 맥주도 판다. 한 병씩 기울이는 분들도 있다. 우리는 커피를 시켰다. 서..

1. 일주일에 온전히 저녁부터 아침까지 자는 날이 며칠 안된다. 2. 항상 중간에 화장실을 가게 되고 그 시간이 대략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이다. 3. 커피를 마신 날은 말할 것도 없다. 저녁에 자려고 해도 잠이 잘 안 온다. 4. 저녁 운동 안 하기, 카페인 음료 마시지 않기는 이미 하고 있다. 5. 잠을 설치고 길게 자는 시간이 없다 보니 몸은 항상 피곤하다. 6. 낮에 충분한 햇빛을 봐야 한다고 하는데 일하느라 돌아다니면서 보는 걸로는 부족한가 보다. 7. 빈뇨는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면 그렇다고 하는데 지난 건강검진에서 초음파로 봤을 땐 이상이 없었다. 8. 잠이 안 오거나 중간에 깨면 다시 잠을 자려고 해도 잘 못 잔다. 2시간 동안 멀뚱하고 누워있는 적도 있다. 9. 어쩔 수 없이 일어나 머리..

어쩌다 한국인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한국 사회에서 '한턱 쏜다'는 것은 그냥 돈을 내준다는 의미가 아니다.자기가 오늘 주인공이라는 얘기고, 자기의 존재를 마음껏 드러내고 싶다는 의미다.만약 이런 목적 없이 그저 돈을 내주는 것에만 의의를 두었다면 조용히 돈을 미리 낸다.보통 자신에게 좋은 일이 있을 때, 그것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한턱 쏜다.만약 이때 얻어먹는 누군가가 어떠한 이유에서건 한턱 쏘는 사람보다 더 부각되면 그 한턱은 쓸데없는 돈 낭비가 되는 것이다.그리고 그 사람은 눈치 없는 사람 혹은 다시는 상종 못할 인간이 된다. ...한턱 쏜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공학용 계산기로 쓰고 있다.저렴이 버전이다.큐넷에서 찾아보면 허용 가능 공학용 계산기에 포함되어 있다.시험 보는데 성능 때문에 문제 된 적은 없었다.이 정도만 보고 세팅해 둔다.나머지는 그때그때 알아간다.깔끔하고 싸고 가벼우며 쓸만하다.

[카카오맵] 전봇대집 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 성동안심상가 마장청계점 3층 302호 (마장동) https://kko.kakao.com/Un9nU5tygk 전봇대집서울 성동구 살곶이길 18map.kakao.com 아저씨들 회식하는 곳이다. 모둠 주로 먹고 추가로 그때그때 당기는 것 먹는다. 예전에 판잣집처럼 허름하게 1층에 있을 때 맛이 안 나는 건 기분 탓인가.. 그땐 사람도 이 집만 많이 있었다. 옮긴 곳은 건물도 새 거고 화장실도 좋아졌지만 조금 좁아졌다. 그리고 예전 그 감성이 안 나온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다.

예전부터 자주 갔던 뽀로로파크다. 날이 추워지면서 키즈카페에 갈 일이 많아진다. 3시간이다. 12시 공연에 맞춰서 입장한다. 그때그때 뽀로로의 컨디션에 따라 춤선이 다르다. 쿠킹클래스에 15000원 추가하고 체험했다. 아이만 들어간다. 이용시간 +1시간이 되었다. 식당에서 2만 원 이상 먹고 나갈 때 영수증 보여주면 이용시간 +1시간이 된다. 4시간 반이 되자 이제 아이도 지친다. 이미 난 지쳐있다. 그래도 다음에 오면 좋아하겠지. 키즈카페도 이제 얼마 안 가 안 온다고 하겠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다.

탑스텐호텔 아래에 내려오면 있는 작은 카페.날 좋은 날엔 밖에 앉아서 바다를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고 달달한 빵을 먹었다.[카카오맵] 크림브리즈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467 1층 (옥계면 금진리)https://kko.kakao.com/ynzoRd8dIs 크림브리즈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헌화로 467map.kakao.com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무렇게 찍어도 잘 나온다.달달한 빵에 아아 마시고 있으면 세상 행복하다.

상을 확인하는데 주로 사용 전 검사, 인입선 교체공사 때 사용한다.역상이 걸리면 삼상모터가 반대로 돌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역상이라면 인입선 3가닥 중 두 가닥을 바꿔주면 된다. 한전패드나 전주에서는 바꾸기 어려워서 주로 전기실에서 바꾼다.이 검상기는 달랑 상을 확인하는 기능뿐이어서 싸다. 건전지도 안 들어간다. 굉장히 작고 가볍다.저압용이다. 활선인 L1, L2, L3에 차례로 물린다.이건 RST가 적흑청이다.이제 연결해 본다.역상이다. 검상기가 정상작동하는지 선 두 개를 바꾸어본다.정상이다.싸고 가벼우며 쓸만하다.설명서는 항상 정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