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케이블카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요금은 사악하다. 10분당 1500원이다.
주차공간이 좁다. 직원이 주차를 해준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한참 기다린다. 2층, 3층 꽉꽉 사람이 차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잠깐이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구경하는 경치도 꽤 볼만하다.
올라와서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남산서울타워에 올라간다.
대인은 21000원, 소인은 16000원이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동안 직원이 한 명같이 타며 영상이 나와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심심하진 않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기념품샵이 있고 한층 아래 내려가면 투썸플레이스와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에서는 통유리로 서울을 내려다보며 볼일을 볼 수 있다..
투썸에서는 맥주도 판다. 한 병씩 기울이는 분들도 있다. 우리는 커피를 시켰다.
서울을 빙 돌아보는 것도 나름 멋있다.
[카카오맵] 육 첩 반상 남산서울타워점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서울타워 플라자 2층 203호 (용산동 2가)
https://kko.kakao.com/gC5FpAmh_k
점심도 여기서 해결했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은 곳을 찾았다.
아이 식기랑 의자가 잘 마련되어 있다.
맛은 다 아는 맛이다.
케이블카는 왕복으로 했다. 내려오는 것도 사람이 많아 많이 기다린다.
내려오는 케이블카도 자리를 잘 잡으면 경치가 볼만하다.
내려오면 이제 주차요금 정산이다.
주차요금은 정말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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