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들어 알고 있었다.
생일 선물 사주기로 하고 가게 되었다.
아이는 생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키즈노트가 가장 저렴해서 예매한다.
주차는 지하 2층에 하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지하 1층으로 가면 티니핑월드가 보인다.
키즈노트에서 예매했다고 말하면 입구 매표소에서 팔찌를 준다.
매표소 옆에 주차정산기가 있으니 바로 한다.
4시간 정산해 준다.
장난감상점이나 음식점에서 추가정산이 안된다.
4시간 이상은 요금을 내야 한다.
입장과 퇴장은 팔찌만 보여주면 무한반복 가능하다.
입구에 행사 시간표가 있다.
전시는 20분이면 다 본다.
행사시간을 잘 맞추도록 한다.
티니핑과 함께하는 설날이다.
1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줄을 서야 하니 20분 전에는 가 있어야 한다.
잃어버린 별들을 찾아서에는 로미공주가 나온다.
공연 내 맨바닥에 앉아야 한다. 쿠션을 주긴 한다.
아이는 춤출 때 따라서 춘다.
이제 전시를 보러 간다.
입구부터 티니핑들이 반겨주고 있다.
이번시즌 티니핑들이다.
아빠들은 아이에게 티니핑들 이름을 물어보느라 바쁘다.
사랑의 하츄핑 영화에 나왔던 하츄핑 하우스다.
매우 잘 만들었다.
문이 열리고 하츄핑이 나온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아이들은 떠날 줄을 모른다.
퐁당핑이다. 꽤 넓은 공간을 혼자 차지하고 있다.
이번시즌 셀레스티얼 캐슬이라고 한다.
티니핑들이 왔다 갔다 하고 돌기도 한다.
나올 때 생일선물을 사주었다.
여기 오기 전 후기들을 보면 대부분 부정적인 게 많았다.
와보니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이는 너무 만족해한다.
뽀로로파크 월미도점보다 좋다고 한다.
그래. 아이가 좋다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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