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항상 더워서 방한화는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이제 발이 시리기 시작한다.
수족냉증은 남의 일인 줄만 알았다.
어떨지 몰라서 시험 삼아 구매한 방한화다.
일단 약품이나 고무냄새가 나진 않는다.
운동화보다는 무겁고 안전화보다는 가볍다.
발목 부분이 약간 뻑뻑하다.
끈을 느슨하게 하고 하루정도 신었더니 좀 괜찮다.
밑창은 눈에 잘 미끄러지지 않게 울퉁불퉁하다.
약간의 방수는 되는듯하지만 많은 걸 바라진 않는다.
신발 치수를 5mm 큰 걸 주문했는데 잘한 것 같다.
그냥저냥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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