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트리 로라바운스 방문 후기 (평촌점)

리뉴얼 할인한다고 해서 갔다.

할인하고 있다.

지난 8월에 갔을 때도 아이가 너무 잘 놀아서 이번에도 기대하고 갔다.

지하 2,3층이 주차장이다.

지하 1층이 애플트리 로라바운스이다.

이건 그대로다.

리뉴얼 되고 나서 전체적으로 좀 더 밝아진 느낌이다.

방방이도 새걸로 바뀌었다.

챌린지 코스가 더 늘어났고 아이 최애 회전목마도 생겼다. 크진 않지만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했다. 귀여운 놀이 기구다.

챙겨보면 시간 금방 간다.

공연은 지난 8월에 봤던 분이 계속하셨다.

마술공연은 지금까지 아이와 같이 본 것 중 최고다. 잘하신다.

마술사. 잘하신다.

마술, 풍선, 버블쇼 혼자 다 하신다.

다 잘하신다.


식사 공간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입장 시 준 컵에 무료로 계속 먹을 수 있다.

락커도 이곳저곳에 있다.

넓고 놀 것도 많다.

아이는 이것저것 다 좋아했다.

풍선 공연 때 풍선 나눠주는데 못 받아서 많이 아쉬워했다.



뽀로로파크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