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 월미도점 방문 후기

dh15 2024. 12. 8. 23:41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빌딩

인천 중구 월미로 222

map.kakao.com


이제 날이 추워서 공원은 가기 어렵다.

실내 키즈카페에 갈 계절이다.

카톡으로 계속 행사 문자가 와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네이버 예약으로 할인한다.

공장들 너머로 뽀로로파크가 보인다. 주차장에서부터 아이는 흥분해 있다.


건물 지하 주차장은 충분하지 않다.


2층 매표소에서 팔찌를 받고 하나씩 착용한다.

5층 라이선스 따러 먼저 간다.

라이선스 센터부터 가도록 한다.
내부에 아이가 체험할 수 있는것들이 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아이는 이 5천 원짜리 면허증을 참 좋아했다.


락커 번호는 기억하도록 한다.

락커는 층마다 곳곳에 있었다.

4층은 뽀로로 마을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여기서 보냈다.
뽀로로 마을 실사판이다.

만화에서 나온 마을을 재현했다..

퀄리티 훌륭하다


싱어롱쇼. 밴드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200명 수용가능 소극장에서 싱어롱쇼가 있다.

아이는 초집중해서 보았다.

이날은 루피의 춤선이 남달랐다.

무대 바로 앞에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나가서 춤추기도 한다.




이거 챙겨보다보면 하루가 금방이다.

운영시간은 10시에서 18시. 주말은 19시까지이다.

오픈런해서 마감할 때까지 있다 보면 아이들 체력은 정말 무한이라는 것을 느낀다.

정글짐도 안전하고 잘 되어있다.

정글짐 무한루프를 돌고 허리가 끊어질 때쯤 다른 걸로 넘어가주신다.

30분 3000원이다.

아이는 이 아쿠아존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한다.

방수앞치마와 수건 아이 반팔 반바지,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다.

놀이기구다.

후룸라이드를 가장 재미있어했다. 2번 탔다.

식당과 카페.

점심을 이곳에서 해결한다.



메뉴는 새로울 것 없다.
생명수는 먹어주도록 한다.

방방이에서도 엄청 신나게 놀았다.

베이커리빵. 폐점시 떨이세일한다.


아이는 매우 아쉬워한다.
다음에 또 오기로 하고 나온다.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올겨울에 한번 더 올 생각이다.

사실 아이에겐 올 겨울까지가 뽀로로 좋아할 나이라고 본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