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보고서

다이소몰24시간, 온라인 국민가게www.daisomall.co.kr김장을 한다.가족끼리 주말에 모여 김장을 한다.절인 배추를 사 온다. 양이 어마어마하다.양념은 많이 한다고 했는데 하다 보니 부족하다.배추는 덜 절여졌는지 뻑뻑하게 살아있다.다이소에서 산 김장 매트는 최고다.아이 물감놀이할 때도 쓰고, 차 트렁크에 젖은 거 싣고 갈 때도 깔면 만사 오케이다.물론 김장할 때도 쓴다.김장양념 무칠 때 훨씬 수월하다.허리가 아프다.아이는 나도 하고 싶다며 덤빈다.미리 준비한 초소형 고무장갑을 고사리손에 끼워준다.조물조물하는 뒷모습이 귀엽다.

새한 SH5030S SAEHAN 국산 디지털 접지테스터기 : 공구계측기몰[공구계측기몰] 전자공구 및 계측기 전문 쇼핑몰 공구계측기몰입니다.smartstore.naver.com접지저항 측정할 때 쓴다.접지는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땅에 접지봉을 박고 측정할 일은 거의 없다.보통 2단자 측정을 한다.측정법은 아래 교수님께서 설명하신다.가끔 접지에 연결하려고 선을 대면 스파크가 튈 때가 있다. 아래 경우이니 놀라지 않도록 한다.제품 안에 있는 설명서이다.설명서는 항상 정독한다.측정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와서 측정한 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측정치는 측정할 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싸고 쓸만하다.

물고기 : 네이버방문자리뷰 41 · 블로그리뷰 11m.place.naver.com일식집이다.사장님께서 금손이시다.같이 간 사람 모두 맛있다고 칭찬 일색이다.회, 초밥, 탕, 구이, 튀김 모두 깔끔하고 맛있다.다만 장소가 좀 협소하고 오래된 건물이다.주차도 안된다.2층에도 다락방같이 룸이 하나 있다.인테리어, 분위기 안 따진다면 여기 괜찮다.

찬 저기압·더운 바다 만났다... 서울, 11월 관측 사상 가장 많은 눈북극 찬 바람 몰고오는 ‘절리저기압’ 예년보다 더운 바다와 만나 ‘해기차’ 커져 축축하고 무거운 눈구름대 형성 27일 서울에 내린 눈이 근대 기상관측을 시작한 117년 만에 11월 적설로는 역n.news.naver.com어마어마하다.차도 엄청 막힌다. 20분 거리가 80분 걸렸다.아이는 신났다.눈을 밟아보고 뽀득거린다며 신기해한다.작은 벙어리장갑 낀 손으로 눈덩이도 뭉쳐본다.더 크기 전에 마트에 가서 플라스틱 눈썰매를 사야겠다.매번 눈이 얼마나 오겠어하고 안 샀는데 이젠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질러야겠다.눈을 보며 해맑게 웃는 아이를 보면서 나도 저런 때가 있었나 생각이 든다.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15만 부 기념 에디션)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아이의 빛나는 순간을 놓치지 마라.정말 공감 가는 말이다.아이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모든 것들이 경이롭다.걷고 말을 하고 스스로 화장실에 가고 친구를 사귀고 한글을 알아간다.특히 요즘은 그야말로 폭발하듯 성장속도가 놀랍다.부모로서 나의 행동이 아이에게 미칠 영향이 두렵기도 하다.두려울 때마다 찾아 읽고 있다.집중력과 주의력에 대한 글이다.공부는 해야 하며 주의력은 정말 필수다.아이의 주의력은 부모의 인내심과 관심으로 키울 수 있다.이 분홍색 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

[카카오맵] 안동국시 소담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48 2층 (방이동)https://kko.kakao.com/DnYsNmo4le 안동국시 소담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48map.kakao.com안동국시 생각이 나서 올림픽공원 산책하는 김에 갔다.사골국물에 적당히 간이 되어 나온다. 양은 성인 남자 먹기 조금 부족한 정도다.공깃밥을 추가해서 말아먹는다.아이도 잘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에 추가되었다.배추김치와 부추무침, 깻잎이 반찬으로 나온다.김치는 국숫집답게 맛있다.그나저나 이젠 국수도 14000원이다.세종대왕도 이제 힘이 부친다.

아이가 매우 잘 먹는다.옆에서 하나씩 집어 먹어봤다.부드럽고 그렇게 달지 않다.쌀과자보다 고소하다.입안에서 침으로 녹일 수 있다..내용물을 잘 확인한다.알레르기 조심한다.요즘 아이의 최애 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