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쏘나타 디엣지 타이어 셀프 공기주입 후기

dh15 2025. 2. 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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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를 타고 있다.

쏘나타 디엣지 15000km 주행 후기

쏘나타를 탄 지 1년이 좀 넘었다.거리는 15000km를 넘어간다.거의 매일 타고 있다. 차는 소처럼 일하는 중이다.​차를 사기 전에 이 차에 대해 많이 찾아봤었다.​시승기가 대부분이었고 딱히 단점

dh15elec.tistory.com

날씨가 추워지면서 공기압이 떨어진다.

웬만하면 그냥 가는데 시동 켤 때마다 경고등이다.

주유하러 가는 김에 같이 있는 카센터에서 타이어 공기를 넣어 본다.

예전엔 그냥 넣어줬지만 요즘은 유료다.

하지만 여긴 셀프로 넣으면 무료다.

세상 간단하므로 직접 해본다.

우선 공기압을 세팅한다.

단위는 프사이다.

35가 적정이다. 겨울이니까 39로 넣는다.


타이어에 보면 공기주입구가 있다.


간단히 돌려서 열 수 있다.

중간에 심을 누르면 바람이 빠진다.

너무 많이 넣었다 싶으면 심을 눌러 적당히 빼면 된다.

이제 호스를 연결한다.

손잡이를 누른 상태로 끝까지 넣는다.

잘 안 맞으면 들어가지 않는다.

공기압이 세팅한 값까지 차면 삐-소리가 난다.

손잡이를 눌러 빼고 마개를 잘 돌려 막는다.

세차값 정도가 굳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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