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 갔던 뽀로로파크다. 날이 추워지면서 키즈카페에 갈 일이 많아진다. 3시간이다. 12시 공연에 맞춰서 입장한다. 그때그때 뽀로로의 컨디션에 따라 춤선이 다르다. 쿠킹클래스에 15000원 추가하고 체험했다. 아이만 들어간다. 이용시간 +1시간이 되었다. 식당에서 2만 원 이상 먹고 나갈 때 영수증 보여주면 이용시간 +1시간이 된다. 4시간 반이 되자 이제 아이도 지친다. 이미 난 지쳐있다. 그래도 다음에 오면 좋아하겠지. 키즈카페도 이제 얼마 안 가 안 온다고 하겠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