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분 제대로 내기 위해 갔다.
관람평도 괜찮았다.
국립중앙박물관 지하주차장에 주차한다.
주차요금은 공연 보면 2000원이다.
다만 늦게 오면 자리가 없다. 주차 생각하면 첫회를 예매하는 게 좋다.
대부분 공연+어린이박물관 코스로 온다.
점심도 대부분 푸드코트에서 해결한다.
그러므로 늦게 오면 주차장은 자리가 없을 수밖에 없다.
공연은 굉장히 잘 만들었다.
오케스트라 연주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노래도 훌륭하다.
대부분 귀에 익숙한 오페라들을 들려준다.
부모들도 만족스러워한다.
다만 중간에 조금 아이가 지루해하긴 한다.
악당 나오는 부분은 무섭다고 안긴다.
하지만 후반부에 커튼콜이 화려하고 신난다.
배우들이 직접 관객석에 와서 스티커도 나눠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준다.
주인공 미모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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